현대사회의 가족문제의 원인 결혼가치관이 자신의 부모세대와 비교 자신의 생각

과제주제: 현대사회의 가족문제의 원인을 제시하고, 그중 제시하고, 결혼가치관이 자신의 부모세대와 비교하여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 이 과제를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제시하세요.

 

[목차]

 

1. 현대사회의 가족문제의 원인을 구체적으로 서술하시오

1) 현대사회 가족의 특성

- 가족의 특성의 변화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가족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는 사고 가치관 신념 등의 변화는 변화 속도에 비하여 아주 더디 게 진행되고 있다

- 전통적인 가족관이 사라지고 가족 내 성역활에 대한 고정관념이 붕괴되고 있다. 가족의 보호기능, 부양기능이 약화되어 이혼율증가와 전통적 가족형태 이외의 새로운 가족형태 증가로 해체가족과 한부모가족 등이 확대되고 있다.

 

2) 가족관계의 변화

부부관계, 부모자녀관계, 노부모자녀관계의 가족구성원 간의 관계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가족구성원의 관계는 위계질서가 약화되고 평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그 외에도 대화단절 이혼 자녀탈선 등의 문제를 가져온다.

 

3) 가족구조와 기능의 변화

가족형태 가족구성원 수 가족의 역할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가족들 간에 역할가중과 소외감 정서적 결여 등 가족구성원 간에 갈등을 심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4) 다양한 이념과 가치관의 변화

각자의 개인적 이해를 넘어서 자기를 희생하면서도 다른 가족구성원을 애정과 헌신으로 도와 하나가 되는 진정한 공동사회를 볼 수 있었다. 시대와 사회의 변화에 따라 가족 구성원들의 이념과 가치관은 물론 가족에 대한 이념과 가치관 역시 변

화하고 있다. 이 념과 가치관의 변화는 가족구성원의 역할과 부양, 이혼, 자녀 양육 등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2. 결혼가치관이 부모 세대와 비교하여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혼에 대하여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지만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는 생각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젊은 세대들은 결혼은 선택, 직업은 필수라고 말하며 독신의 비율 증가나 결혼연령이 증가하여 출산을 기피하므로 무자녀 가정 등 다양한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변화는 결혼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고 행복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없음을 시사하고 있다. 과거의 부모님은 헌신과 희생의 역할을 하였으나 현제는 부부중심으로 희생이나 헌신보다는 자신들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가치관으로 변화되어 가고 이혼율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과 소득의 불안정, 직장맘, 싱글맘의 어려움, 자녀양육과 교육비에 대한 부담 때문에 결혼 이후 자녀출산을 필수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을 줄어들고 상대적으로 결혼과 출산 간 상호 연관성은 약화되는 추세이다 이러한 가치의 변화는 기회비용 차원에서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변화하고 있고 여성들이 자녀양육과 사회, 생활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부모세대의 갈등 문제는 대부분 여성이 감당했지만 현재는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않고 성역할 구별 없이 서로평등하게 감당하려고 한다. 고위기(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악화된 경제가 안정되어 결혼에 대한 부담도 덜어주고, 결혼에 관한 가치관이 긍정적으로 변화되어 결혼문화도 활성화되고 저출산 문제도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을 가져본다.

 

3. 과제를 통해 배운 점과 느낀 점

 결혼과 자녀에 대한 가치관이 변화하여 여성들은 자녀를 출산, 양육하고 가사를 책임지는 일에 만족하지 않고 자아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들이 증가함에 따라 가사분담 및 자녀양육에서 동등함을 주장하게 되고 양성평등의 개념이 부각되고 있다. 부모는 자녀에게 동등하고 평등하게 서로 독립적으로 협동하면서 사는 모습을 보여주어 수평적이며 민주적인 인간관계를 배우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우리 가정은 현대사회의 가족문제 중에서 자녀들의 빠른 독립, 바쁜 일과 속에 부모 자녀 간의 대화단절로 한때 어려움을 겪었으나, 서로를 이해하여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공부하면서 가족문제의 예방방법도 알게 되어 위험요인으로부터 대처할 수 지혜를 얻은 것 같아서 좋았다. 처음에는 자녀들의 권유로 사회복지사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지만 지금은 배움의 길을 잘 선택했다고 생각된다.

이 나이에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즐겁고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