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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국영화 웅남이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국내 해외 반응

by 루피냥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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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재미있게 봐서 여러분들에게 추천하고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액션과 재미 그리고 1인 2역의 첫 도전인 박성웅 배우님의 돋보이는 연기. 그리고 한 번에 알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그럼 여러분들도 이 영화를 보고 싶어 질 겁니다.

코믹 액션 신화 웅남이 정보 및 줄거리

오늘은 제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화 '웅남이'에 대해 소개하고 평가해보려고 합니다. 웅남이는 박성광 감독이 처음으로 연출한 코미디 액션 영화로 박성웅 배우가 1인 2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줄거리는 간단합니다. 종복 기술원에서 관리하던 쌍둥이 반달곰 형제가 어느 날 쑥과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되어 사라집니다. 한 명은 곰의 특성을 지녀 슈퍼 히어로 못지는 능력을 가지고 경찰이 됩니다. 다른 한 명은 조직의 살인병기가 되어 서로 대립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우연히 국제 범죄 조직과 얽히게 되고 비밀 미션을 수행하던 중 조직 2 이인자로 성장한 쌍둥이 형제를 만나게 됩니다. 웅남이와 웅북이는 서로 다른 성격과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공통된 과거와 혈연으로 인해 갈등과 협력을 반복하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화의 장점은 무엇보다 박성웅 배우의 연기입니다. 웅남이와 웅북이라는 상반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영화의 몰입도를 높여줬습니다. 웅남이는 순수하고 장난스러운 성격으로 곰의 힘을 이용해 사람들을 도우며 살아갑니다. 웅북이는 차갑고 잔혹한 성격으로 범죄 조직의 명령을 무조건 수행하며 살아갑니다. 두 형제의 대립과 화해를 그린 영화의 전개는 재미있고 감동적입니다. 그러나 흔한 코미디 액션 영화의 공식을 따르고 있다는 점입니다. 과장된 액션과 유치한 개그, 억지스러운 로맨스 등이 영화에 흔히 등장합니다. 특히 영화의 결말은 너무 달달하고 행복해서 현실감이 떨어집니다. 영화의 메시지도 별로 깊지 않습니다. 곰이 사람이 되어도 사람은 곰이 될 수 없다는 것 정도가 전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웅남이'는 박성광 감독의 첫 작품으로서 충분히 볼 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박성웅 배우의 연기와 화려한 출연진. 그리고 단군 신화를 모티브로 한 독특한 설정이 영화의 매력을 높여줍니다.

영화의 등장인물 소개

여기서 잠깐! 박성웅 배우 외에 다른 배우들은 어떻게 연기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최민수 배우가 암흑가 보스 이정식 역으로 나와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최민수 배우는 평소에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잘하시는데 이번에도 그런 면모를 잘 보여주셨습니다. 범죄 조직의 수장으로서 냉혹하고 잔인한 모습을 연기하면서도 어딘가 인간적인 면모도 드러내셨습니다. 그리고 염혜란 배우와 오달수 배우가 웅남이의 부모 역할로 나와서 정말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염혜란 배우는 다른 여러 작품에서도 연기파 실력파 인정을 받고 계십니다. 이번작품에서는 웅남이를 길러준 어머니로서 자식애가 넘치는 모습이 오달수 배우는 웅남이를 발견하고 키운 아버지로서 유쾌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이경 배우는 웅남이의 동갑내기 친구로서 유튜버 조말봉 역할을 맡았습니다 전작에서도 코미디 역할을 잘 해준만큼 이번작에서도 큰 활약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너무 실감 나게 연기를 해서 실제 유튜버가 아닌가 의심을 했습니다. 백지혜는 여주인공인 윤나라역을 맡았는데 첫 영화의 여주인공 되어 엄청 기뻤다고 했다.

국내 해외 반응

박성광 감독의 첫 상업 영화 데뷔작으로 단군 신화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입니다. 박성웅의 웅남이와 웅북이의 외모와 성격과 말투 등을 섬세하게 1인 2역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웅남이와 웅북이의 대립과 화합을 너무 재미있게 그려냈습니다. 제작비 40억 원에 비해 화려한 캐스팅과 출연진들의 명품 연기로 큰 영화가 될지 궁금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평론가들의 한 줄 혹평에도 불구하고 개봉 첫날 3만 155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습니다. 관람객의 반응에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관객반응 영상도 SNS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대만, 러시아,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태국 등 총 50개국에서 개봉할 기회를 얻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판권 판매 계약이 성사되면서 바로 다음 달 대만과 베트남에서 '웅남이'가 개봉합니다. 여러 나라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앞으로도 반응도 더 높아질 것이라고 봅니다. 유치하고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박성웅의 연기와 박성광 감독의 상상력 출연진들의 케미가 만들어낸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다는 후기를 남깁니다. 영화를 보면서 웃고 울 수 있는 코미디 액션을 찾으시는 분들 그리고 코믹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이면 한번 보시기를 적극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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